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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솔루션] 과잉행동 아이, 훈육으로 신체놀이 줄여도 될까?
과잉행동 아이는 한 자리에 오래 못 앉아있는다. 카필드스쿨 과잉행동을 하는 아이는 교사나 부모로부터 지적을 자주 받는다. 과잉행동은 완화하고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끌어갈 전략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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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오피니언] ‘학교 밖 아이’ 홈스쿨링 급증이 시사하는 문제
영국에서는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들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34% 증가했다. 파워홈스쿨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아이가 크게 늘고 있다. 영국에서는 홈스쿨링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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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 해결할 청소년 찾는 '지구상 대회' 이달까지 참가 신청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과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지구상 트로피. 지구재단글로벌 환경 지속가능성 대회 지구상 2023이 시작된다.전 세계 13~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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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내전으로 어린이 사상자 올해만 최소 330명…매일 1명꼴
유엔이 중재한 휴전 마지막주 어린이 38명이 죽거나 다쳤다. 세이브더칠드런 예멘7년간 분쟁이 이어지는 예멘에서 올해들어 사망하거나 다친 어린이가 333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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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낮은 아이, ADHD 아닌 '시각 문제'라면?
시각에 문제 있는 아이들이 ADHD를 진단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 펙셀즈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고 책을 보는 것 자체를 괴로워 한다면 ADHD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최근 시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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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청각장애 학생, 교실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교실 외부소음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장애센터협회 장애가 있는 학생과 없는 학생이 한 교실에서 같이 수업을 받는 통합반에서 청각장애 학생을 지원할 방법이 없을까? 미국농아인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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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2024부터 바르셀로나 대학생은 기후위기 과목 필수로 들어야
바르셀로나에서는 기후위기 과목을 필수로 수강해야 한다. 바르셀로나대학2024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생은 기후위기 관련 과목을 의무로 수강해야 한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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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LACE] 고래와 플라스틱 알리면 될까? 남아공 학교의 환경교육
자연을 가까이 하는 생활방식을 익히게 한다. 그린스쿨 남아프리카어린이집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이 시행되지만, 바다의 플라스틱, 죽어가는 고래와 펭귄 이야기가 주류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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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솔루션] 집중 못하는 ADHD 아동, 돌아다니며 책 읽어야 효과적
ADHD 아동은 책을 읽는 동안 몸을 가만히 있지 못한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한 자리에 진득히 앉아 책을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ADHD 아동은 오히려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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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vs.아시아계 이민가정, 거주지역 같아도 교육관 큰 차이
부유한 교외지역의 우드크레스트. 우드크레스트 크리스천하이스쿨 미국인 가정이 운동을 선택하는 반면, 아시아계 이민 가정은 학업에 집중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터프츠대학 사회학과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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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영향 끝나지 않아...우울·자살충동 호소하는 아이들
불안과 우울증, 자살 생각 때문에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늘었다. PEXELS 전문가들이 여전히 학생들의 정신건강에 코로나19가 피해를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4일 일간 가디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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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다양성] 떼쓰는 것 아닌 오감 예민할 뿐 '감각처리장애'
감각처리장애는 어릴 때 가장 증상이 흔하게 보인다. 드와이트스쿨아이의 등을 부드럽게 다독이며 지지를 보내는데 오히려 고함을 지른다면? 얼굴에 물이 닿을 때마다 대성통곡한다면? 핫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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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과 인내만? 특수교사에게 더 요구되는 전문성
교실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일과를 설정한다. 펙셀즈 장애 학생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특수교육 교사는 헌신과 인내, 희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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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 카운티 고등학교서 청소년 기후변화 컨퍼런스 열려
데인 카운티 고등학교에서 기후회의가 진행됐다 [출처=데인카운티 청소년환경위원회]지난 12일, 미국 전역의 학생들이 위스콘신주의 데인 카운티 고등학교에 모였다. 기후변화에 대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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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아동의 높은 자살률, 핵심은 정서적 문해력
흑인 소녀들의 자살이 흑인 소년보다 두 배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출처=PEXELS]통계에 따르면 흑인 아동이 백인 아동보다 자살할 확률이 두 배나 높다. 심리학 전문가들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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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강타한 갠지스강, 인근 학교 중퇴 '역대 최고'
순다르반스에서 기후난민이 수백만 명 나올 것이라는 예측도 제기됐다 [출처=유니세프인디아]갠지스강의 순다르반스 지역이 기후변화 영향을 크게 받으면서 당장 아이들의 생계와 학업도 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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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오피니언] “자꾸만 학업 뒤처지는 남학생, 원인은 시스템”
여학생의 학업성취도가 우수하다는 통계가 많다 [출처=PEXELS]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세계 대부분 교육 현장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공부를 잘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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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낮추고 집중, 숙면 돕는 핑크·브라운 소음, ADHD에도 좋을까?
핑크소음을 꾸준히 들려주면 더 빨리 잠들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출처=PEXELS]일상에서 들을 수 있는 ‘자연의 소리’ 백색소음뿐만 아니라 핑크, 브라운 소음도 집중력과 기억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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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다양성] 아이와 부모가 함께 배우는 감정 조절 능력
[출처=오픈유니버시티]아무때나 떼쓰는 아이, 자주 화내는 아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쉬 울먹거리는 아이는 경우는 달라도 모두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이다. 감정 조절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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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7 참석한 21살 세이셸 대학생 "나라 사라질까봐 두렵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 참석한 로웬 [출처=나탈리아 로웬]제27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회의(COP27)에 셰이셀의 한 대학생이 참석해 자국에 닥친 기후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