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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다양성 돌아보기] 아이들에게 지체장애를 설명하려면? 여섯 가지 팁

채지평 2023-02-14 00:00:00

장애인 존중 교육은 아이들 개개인의 인성교육을 위해서도 중요해

아이들에게 장애인을 존중하고 포용하도록 가르치는 것은 중요하다. 이 세상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는 점도 이유지만, 그 이상으로 아이 개개인의 인성교육에 있어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이들에게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필수적이다. 다음은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을 대하는 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위한 몇 가지 핵심적인 조언이다:

하나, 기본 사항부터 시작한다: 아이들은 신체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무엇보다도 사람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에게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 같은 감정, 감정, 욕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가르치도록 한다.

둘, 질문을 유도하기: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많고, 신체적인 장애에 대한 질문을 갖게 될 것이다. 그들이 질문을 하도록 격려하고 호기심을 가져도 괜찮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다소 엉뚱한 질문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들의 질문에 최대한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답해준다.

셋, 긍정적인 행동 모델: 아이들은 모범으로 배우기 때문에 장애인들과 교류할 때 긍정적인 행동을 모델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육자(부모)는 장애가 있는 사람들과 교류할 때 존중, 인내, 친절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넷, 차별적이지 않은 언어 사용: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언급할 때 아이들이 차별적이지 않는 언어를 사용하도록 권장한다. 사람 우선 언어는 장애보다는 그 사람을 먼저 강조한다. 예를 들어, '장애우', '장님' 대신 '장애인', '시각 장애인' 등이라고 말하도록 한다."

다섯, 차이점 알아보기: 아이들에게 차이점을 알고 모든 사람이 독특하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가르친다. 그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다른 필요나 한계를 가질 수 있지만, 그것이 그들을 덜 가치 있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도록 한다.

여섯, 포용성 교육: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그들의 활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포함시키도록 격려한다. 그들의 능력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존경과 친절로 대우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그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에게 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가르치는 것은 그들의 교육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기본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질문을 장려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모델링하고,  차이점을 토론하고, 포용성을 기르도록 장려하도록 한다.

아이들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존중과 공감을 발달시키도록 도울 수 있다. 이러한 가치들을 가르치면서, 우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더 포용적이고 수용적인 사회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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