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개학' 교사들의 열정 일년 내내 유지하기 위한 학교의 전략

개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은 교사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된다. 새학기를 맞이해 교사들의 스트레스는 줄이고 일년 내내 열정을 유지하려면 학교의 전략이 중요하다.

러닝 A-Z의 대표 리사 오마스터는 교사의 경력 성장과 지식 구축에 재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 기회를 제공해 교사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최신 연구와 모범 사례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학은 교사에게 전문적인 목표와 학생들의 필요를 재평가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교사들이 서로 연결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경험이 적은 교사들이 낯선 주제에 대해 베테랑 교사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고 반대로 근무 경력이 긴 교사는 새로운 접근법을 찾을 수 있다. 학교 지도자들은 교사들이 공식적이고 비공식적으로 협력할 기회를 가능한 많이 제공해야 한다.

오마스터 대표는 “교사들을 위한 전문적인 학습 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부서 회의에 시간을 할애하고 교사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교육 관행에 대한 성찰을 공유하도록 장려한다”고 말했다.

오마스터 대표는 “교사 지원은 교실에서 시작되지만, 학교나 지역에만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왜 그럴까? 교사의 46%만 대중이 교사를 전문가로 존중한다고 느끼고 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교사는 15% 미만이다. 그는 “이제 지역사회는 교사를 가치 있고 중요한 전문가로 격려하고 인정함으로써 교사의 성공을 위한 옹호자로서 역할을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