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작센주 사회부는 "유겐트베루프실프"(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기회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쾨핑 사회부 장관은 "유겐트베루프실프는 젊은이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ESF가 지원하는 청년 취업 지원 이니셔티브는 직업 방향 설정 및 훈련 준비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관문으로 구상되고 있다.
2021년부터 2027년까지의 현재 ESF 기금 지원 기간, 독일 사회부는 ESF 플러스 지침에 따라 "청년 취업 지원(Jugendberufshilfe)" 프로젝트에 대한 약속을 갱신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젊은이들에게 직업적 방향을 설정하고, 일상적인 구조를 확립하고, 인격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아동 및 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은 기관은 이제 2023년 10월 15일까지 Sächsische Aufbaubank(SAB)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약 500만 유로가 배정되었으며, 지원 비율은 최대 90%에 달한다.
쾨핑 장관은 이 지원을 통해 사회적 약자나 개별적으로 장애가 있는 청년들의 사회 통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청년 취업 지원을 통해 사회 교육적 지원을 통해 직업, 훈련 또는 전문성 개발 경로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등한 개발 기회와 직업 생활에서 좋은 출발을 하는 것은 작센의 청년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이는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데에도 중요합니다."라고 쾨핑은 말한다.
유럽연합, 주정부,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작센주 교육부의 이 이니셔티브는 27세 이하의 사회적 약자 및 개인적 장애를 가진 개인에게 상당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사회 교육적 수반 자격 및 취업 프로젝트는 주로 전문적인 실무 지도 및 중개와 함께 제공된다.
작센 주정부의 이니셔티브는 작센의 젊은 인구, 특히 사회적 불이익이나 개인적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이 직면한 불균형과 장애를 완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직업적 지향과 인성 개발에 중점을 두어 청년들이 직업 영역에 통합되고 사회 화합을 강화할 수 있는 탄력적인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